1948년 정부수립 직후 KBS 제1기 보도기자로 방송계에 입문,한국 최초의 방송기자로 기록된 고(故) 김인현(사진)씨와,원로방송인 4명이 스승의날인 15일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방산진·원장 고진)은 11일 최초의 공채출신 방송기자 김인현과 최초의 주간연속극 개척자인 조남사(방송작가)를 비롯,문시형(제작PD),민재호(아나운서),정경순(방송 기술) 등 5명을 제3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대상자로 선정했다.
2003-05-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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