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색깔 버스 달린다

4가지 색깔 버스 달린다

입력 2003-05-10 00:00
수정 2003-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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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내버스가 지선과 간선,도심순환,광역급행 등 운행위치에 따라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 등 4가지 색으로 나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도입되는 간선과 지선,도심순환,광역급행 등 4개 버스 유형에 대한 BI(이미지통합) 용역과 시민 공모 결과 이같이 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중 운행 예정인 도심순환버스의 색상은 노란색,이름은 ‘옐로버스’로 정하기로 했다.시 외곽과 도심을 오가는 간선버스는 파란색 ‘블루버스’,지하철역과 간선버스 정류장 등 지역내를 연계 순환하는 지선버스는 초록색 ‘그린버스’,도시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는 빨간색 ‘레드버스’로 각각 정했다.

버스에 부착하는 노선 안내표지는 간선과 광역급행버스에는 ‘광화문’ 등 목적지만,지선과 도심순환버스도 출발·도착지와 중간 정류장만 표시하는 방법으로 단순화한다.외부 광고는 준공영 개념으로 운영되는 간선과 광역급행의 경우 없애는 방향으로, 지선과 도심순환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쪽으로추진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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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5-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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