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를 열어 화성동탄신도시가 조성되는 경기 화성시 도시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하고 경남 사천시 서포면 일대를 도시계획구역으로 결정했다.
중도위는 경기 화성시 전지역(687.54㎢)을 시가화용지(27.626㎢),시가화예정용지(42.254㎢),보전용지(617.642㎢)로 나눠 계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중도위는 또 현재 22만명인 화성 인구가 2021년 5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교통계획으로 송산∼동탄 및 의왕∼아산 고속화도로와 영통∼동탄∼태안 전철 등을 신설하도록 했다.
중도위는 이밖에 내년 말 사천대교가 준공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 일대 42만 5000㎡를 도시계획구역으로 결정했다.
중도위는 경기 화성시 전지역(687.54㎢)을 시가화용지(27.626㎢),시가화예정용지(42.254㎢),보전용지(617.642㎢)로 나눠 계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중도위는 또 현재 22만명인 화성 인구가 2021년 5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교통계획으로 송산∼동탄 및 의왕∼아산 고속화도로와 영통∼동탄∼태안 전철 등을 신설하도록 했다.
중도위는 이밖에 내년 말 사천대교가 준공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 일대 42만 5000㎡를 도시계획구역으로 결정했다.
2003-05-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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