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던컨, NBA ‘베스트 5’ 최다득표

하프타임/던컨, NBA ‘베스트 5’ 최다득표

입력 2003-05-08 00:00
수정 2003-05-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가운데 포지션별로 가장 우수한 ‘베스트 5’가 선정됐다.7일 발표된 122명의 스포츠기자단 투표 결과에 따르면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이 120명으로부터 1위표를 받아 총 603점으로 최고의 포워드로 뽑혔다.던컨은 NBA 사상 처음으로 데뷔 이후 6년연속 베스트 5에 뽑혔다.케빈 가넷(미네소타 팀버울브스)도 던컨과 함께 최고의 포워드로 인정받았다.가드에는 올 시즌 득점 1·2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올랜도 매직)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뽑혔으며,최고 센터의 영예는 4년 연속 샤킬 오닐(레이커스)에게 돌아갔다.

2003-05-08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