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개혁파 왕따 黨부정”

이규택 “개혁파 왕따 黨부정”

입력 2003-05-06 00:00
수정 2003-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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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규택 원내총무가 5일 최근 당내 보혁갈등과 관련,“강경 일변도로 대여투쟁의 수위를 높이고,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하는 식의 인신공격이 옳은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이 총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이념과 관용’이라는 글에서 이처럼 심경을 토로했다.그동안 대여투쟁을 이끄는 원내 사령탑으로서 고민이 배어 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거쳐 통합민주당 출신인 이 총무는 “한나라당은 정통보수를 지향하는 신한국당과 개혁성향의 민주당이 통합한 다(多)이념 정당”이라며 “개혁성향 의원들을 마이너리티로 따돌리는 것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모순”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자신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보수를 무조건 배척하려고 하는 노무현 정권의 행태가 개혁독재로 흐를 위험이 있다면,자신들과 이념성향이 다르다고 이를 무조건 배척하려고 하는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의 태도는 국민들로부터 수구세력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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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기자 olive@

2003-05-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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