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 / 서세원씨 자진귀국… 검찰 곧 소환

사회 플러스 / 서세원씨 자진귀국… 검찰 곧 소환

입력 2003-04-30 00:00
수정 2003-04-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김홍일)는 29일 ‘연예계 비리’ 사건에 연루돼 해외로 도피했던 개그맨 서세원(47)씨가 30일 새벽 자진귀국키로 함에 따라 서씨를 조만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서씨가 허리디스크 증세를 앓고 있는 점을 감안,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한 뒤 증세가 호전되면 서씨를 소환,방송사 PD 등에게 ‘PR비(홍보비)’ 명목으로 건넨 금품 규모 및 프로덕션 운영 과정에서의 비리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003-04-30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