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다음달 1일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선상에서 이라크전 종전을 선언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전에 참전하고 샌디에이고로 귀환하는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방문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종전을 선언하고 이라크 재건 및 테러전 계속 수행 등 이라크 종전에 임하는 미국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2003-04-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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