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보나페이 김성래 회장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정상화되는가 했던 계몽사가 또다시 부도 사태를 맞았다.계몽사는 지난 25일 조흥은행 명동지점에 지급 제시된 15억 20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데 이어 28일에도 돈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계몽사 관계자는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다음주 중 새로운 경영진이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면서 “증시 상장이 폐지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전 어음에 대해 탕감받는 조건으로 현재 채권단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2003-04-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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