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베스트 조달간부 2명 선정

조달청, 베스트 조달간부 2명 선정

입력 2003-04-24 00:00
수정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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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염재현(49) 물자정보국장과 이원범(54) 총무과장이 조달청 직원들이 선정한 ‘베스트 조달간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염 국장은 직장협의회가 최근 과장급 이하 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의를 짧게 하고 토론을 통해 실무자들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준다는 평을 받았다.G2B(정부·기업간 전자상거래) 구축 작업을 진두지휘해 ‘조달 정보화의 메신저’로 꼽힌다.

이 과장은 인사와 조직 운영 등 조달청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어 민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직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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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3-04-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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