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염재현(49) 물자정보국장과 이원범(54) 총무과장이 조달청 직원들이 선정한 ‘베스트 조달간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염 국장은 직장협의회가 최근 과장급 이하 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의를 짧게 하고 토론을 통해 실무자들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준다는 평을 받았다.G2B(정부·기업간 전자상거래) 구축 작업을 진두지휘해 ‘조달 정보화의 메신저’로 꼽힌다.
이 과장은 인사와 조직 운영 등 조달청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어 민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직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염 국장은 직장협의회가 최근 과장급 이하 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의를 짧게 하고 토론을 통해 실무자들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준다는 평을 받았다.G2B(정부·기업간 전자상거래) 구축 작업을 진두지휘해 ‘조달 정보화의 메신저’로 꼽힌다.
이 과장은 인사와 조직 운영 등 조달청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어 민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직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3-04-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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