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로또 1등 당첨금 비율 축소”

뉴스 플러스 / “로또 1등 당첨금 비율 축소”

입력 2003-04-24 00:00
수정 2003-04-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로또복권’ 전체 배당 당첨금 가운데 1등이 차지하는 비율을 줄이되 2등 이하 차순위자의 당첨금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늦어도 5월 초까지 이런 내용의 로또복권 제도 개선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박종구 경제조정관은 23일 “현재 당첨금 중 46% 정도를 차지하는 1등 당첨금 비율을 줄이고 2등 이하 차순위자의 당첨금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04-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