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용등급 당분간 유지될듯/ 무디스 訪韓 6월로 연기

한국 신용등급 당분간 유지될듯/ 무디스 訪韓 6월로 연기

입력 2003-04-24 00:00
수정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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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기 위해 이달 말 방한할 예정이었던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의 일정이 오는 6월로 두 달 늦춰졌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신용등급 등에 대한 조정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23일 “우리 정부가 지난달과 이달 연속 미국 무디스 본사를 방문해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무디스가 이달 방한할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방한일정이 6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4-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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