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17세 이하)이 22일 이탈리아 그라디스카에서 벌어진 이탈리아 그라디스카컵 대회 결승에서 리예카(슬로베니아)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동원(안양 LG)은 5골로 득점상,차기석(서울체고)은 골키퍼상을 받았다.
한국은 이로써 지난해 9월 아시아청소년대회와 지난 1월 러시아국제청소년대회에 이어 3개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오는 8월 세계청소년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한동원(안양 LG)은 5골로 득점상,차기석(서울체고)은 골키퍼상을 받았다.
한국은 이로써 지난해 9월 아시아청소년대회와 지난 1월 러시아국제청소년대회에 이어 3개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오는 8월 세계청소년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2003-04-2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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