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국민경제과학만화운동본부(이사장 韓萬靑)가 17일 여덟번째 작품 ‘이공계가 짱’(사진·중앙디자인 펴냄)을 펴냈다.
최근 우리 사회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조명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강조했다.산학연협동연구소 황선우 소장이 줄거리를 기획하고,청소년 만화전문가 김형태씨가 그림을 그렸다.
아들 이름을 에디슨과 발음이 비슷한 ‘예지순’이라고 지을 정도로 열정적인 과학도였던 아버지가 이공계에 대한 사회적 냉대에 좌절하면서 정작 아들의 이공계 진학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다.
안미현기자 hyun@
최근 우리 사회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조명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강조했다.산학연협동연구소 황선우 소장이 줄거리를 기획하고,청소년 만화전문가 김형태씨가 그림을 그렸다.
아들 이름을 에디슨과 발음이 비슷한 ‘예지순’이라고 지을 정도로 열정적인 과학도였던 아버지가 이공계에 대한 사회적 냉대에 좌절하면서 정작 아들의 이공계 진학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4-1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