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박물관이 오는 29일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종합운동장에 문을 연다.운동장 관중석 아래 빈 공간 190여평에 들어서는 교육박물관에는 서지학자이자 시인인 민경남(61)씨가 평생 모은 책과 교육 관련자료 5000여점이 선보인다.주요 전시물로는 구한말부터 최근까지 초·중·고교 교과서와 시집,고서,졸업앨범,60∼70년대 학생가방·교복·교모,도시락 등이다.
2003-04-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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