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대비,직원들에게 주말 여가를 학습시간으로 활용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평생학습 마일리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평생학습 마일리지제는 각종 연수성적,외부 수강실적,세미나 발표,자원봉사,학습동아리 활동,자격증 취득 등을 점수화해 우수자에게 경제적 또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다.
교육부는 이 제도를 부내 평생직업교육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뒤 8월쯤 전직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운영방안 마련과 심사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평생학습 마일리지 실적은 연 2회 종합해 근무성적평가에 반영하고 반기별로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 및 각종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평생학습 마일리지제는 각종 연수성적,외부 수강실적,세미나 발표,자원봉사,학습동아리 활동,자격증 취득 등을 점수화해 우수자에게 경제적 또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다.
교육부는 이 제도를 부내 평생직업교육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뒤 8월쯤 전직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운영방안 마련과 심사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평생학습 마일리지 실적은 연 2회 종합해 근무성적평가에 반영하고 반기별로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 및 각종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2003-04-1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