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동시분양 아파트 공급물량이 1만 8753가구에 이를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4분기중 19개 단지 2826가구(일반분양 1705가구)가 이미 공급됐고,12월말까지 69개 단지 1만 5927가구(일반분양 5791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그러나 이번 자료는 자치구의 3월말 현재의 사업계획 승인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사업주체의 여건이나 추가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4월 이후 일반분양 물량은 ▲양천구 1210가구 ▲강남구 590가구 ▲성동구 496가구 등의 순이다.단지규모가 큰 곳은 5월 분양예정인 도곡1차 재건축조합 아파트(3002가구)와 중구 황학재개발조합 아파트(1534가구)다.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가 70.9%로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지난해보다 9.7% 늘어났다.
류길상기자 ukelvin@
시에 따르면 1·4분기중 19개 단지 2826가구(일반분양 1705가구)가 이미 공급됐고,12월말까지 69개 단지 1만 5927가구(일반분양 5791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그러나 이번 자료는 자치구의 3월말 현재의 사업계획 승인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사업주체의 여건이나 추가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4월 이후 일반분양 물량은 ▲양천구 1210가구 ▲강남구 590가구 ▲성동구 496가구 등의 순이다.단지규모가 큰 곳은 5월 분양예정인 도곡1차 재건축조합 아파트(3002가구)와 중구 황학재개발조합 아파트(1534가구)다.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가 70.9%로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지난해보다 9.7% 늘어났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3-04-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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