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크전 이후의 국내·외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7일만에 급락,570선 아래로 다시 주저앉았다.9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85포인트(3.03%) 내린 569.47로 마감했다.지수는 전날보다 6.02포인트 하락한 581.30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낙폭이 커졌다.외국인이 538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도 43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 6195만주와 2조 590억원으로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코스닥지수도 7일만에 하락해 0.70포인트(1.69%) 내린 40.49로 마감했다.10일 옵션만기일을 염두에 둔 관망세가 지수를 압박했다.LG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전쟁 이후 펀더멘털 및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데다가 최근 급등세에 대한 경계심리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큰폭의 하락은 없겠지만 당분간 500∼620선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 6195만주와 2조 590억원으로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코스닥지수도 7일만에 하락해 0.70포인트(1.69%) 내린 40.49로 마감했다.10일 옵션만기일을 염두에 둔 관망세가 지수를 압박했다.LG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전쟁 이후 펀더멘털 및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데다가 최근 급등세에 대한 경계심리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큰폭의 하락은 없겠지만 당분간 500∼620선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3-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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