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상공회의소 크리스토프 라이틀(사진)회장은 9일 “유럽기업은 북핵문제 때문에 한국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오스트리아 투자설명회차 방한한 라이틀 회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치적인 문제가 투자여건을 결정짓는 등의 경제적인 문제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며 “기회와 가능성이 많은 한국은 여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말했다.그는 “북핵이 긴장을 유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럽이 40년 이상 지속적인 핵무기 위험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핵개발 문제가 민감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과 북핵문제를 어떻게 해결한 것인가를 분명히 해둬 투자자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유영기자 carilips@
그는 “한국은 미국과 북핵문제를 어떻게 해결한 것인가를 분명히 해둬 투자자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3-04-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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