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를 위한 첫번째 공식회의가 8∼9일 국방부에서 열린다.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나서 주한미군 감축과 미2사단 한강 이남 이전,용산 미군기지 이전 등에 대한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정부는 북핵 문제가 해결된 이후 협상을 본격화하자는 입장인 반면,미국은 협상을 조기 추진하려는 움직임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나서 주한미군 감축과 미2사단 한강 이남 이전,용산 미군기지 이전 등에 대한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정부는 북핵 문제가 해결된 이후 협상을 본격화하자는 입장인 반면,미국은 협상을 조기 추진하려는 움직임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2003-04-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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