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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尹鎭植) 산업자원부 장관은 3일 “악화되고 있는 무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보다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무역업계 조찬간담회를 갖고 “수출보험 인수 규모를 지난해 41조원에서 올해 50조원으로 늘리고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의 무역금융비율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우리나라는 열심히 수출해 번 돈을 일본에 갖다 바치는 대일 종속적 교역구조를 갖고 있다.”면서 “대일 적자를 해결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나라가 살 길은 결국 수출 뿐이며,이제는 기존의 수출방식보다 한차원 높은 새로운 수출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또 ▲해외전시산업 포털사이트 구축 ▲전자무역거래 촉진 종합계획 수립 ▲무역인력 양성계획 수립 ▲원산지 표시 강화 ▲경제단체 역활 강화 등을 약속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3-04-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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