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판매 “불황이 없다”

자동차 판매 “불황이 없다”

입력 2003-04-02 00:00
수정 2003-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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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 자동차 판매가 전반적인 경기악화와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의 적극적인 판촉활동과 경·소형차 판매 증가,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비교적 호조세를 보였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GM대우·쌍용·르노삼성 등 완성차업체 5개사의 올 1∼3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89만 6599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37만 5606대로 1.2% 줄었지만 수출이 52만993대로 19.3%나 늘어 총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5개사의 3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내수 13만902대,수출 18만 3966대 등 총 31만 4868대로 전월보다 10.9%,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내수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6.9% 감소한 반면 수출은 15.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내수시장에서 경차인 대우 마티즈와 기아 비스토가 3월에 각각 3766대와 1042대가 팔려 전월 대비 29.3%와 30.7%의 증가율을 보였다.

현대차 아반떼XD는 내수판매 8954대로 올들어 3개월 연속 국내 차종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다이너스티의 경우 2003년형 출시에 힘입어 561대가 팔려전월보다 무려 94.8% 증가했다.

주현진기자 jhj@
2003-04-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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