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56)씨가 서울대 음대 정교수로 채용됐다.
미국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김씨는 지난 66년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로 데뷔한 이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유진 오먼디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협연했다.최근까지 피아노 3중주단인 보자르 트리오의 리더로도 활동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김씨는 지난 66년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로 데뷔한 이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유진 오먼디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협연했다.최근까지 피아노 3중주단인 보자르 트리오의 리더로도 활동했다.
2003-03-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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