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 인력·조직 확대 제역할 찾을지 관심 집중

중앙인사위 인력·조직 확대 제역할 찾을지 관심 집중

입력 2003-03-31 00:00
수정 2003-03-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앙인사위원회의 인력과 조직이 출범 5년 만에 처음으로 확대돼,공무원 인사정책 총괄이라는 본연의 위상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9일 차관회의에서 중앙인사위에 1심의관 2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지금보다 22명 더 늘리는 직제개편안을 통과시켰다.다음달 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구체적인 조직개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설예정인 2개 과는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의 구축과 관리 등을 담당할 ‘인재조사과’와 ‘기획공보과’이며,국장급인 ‘인사정보심의관’이 이들 2개과를 담당한다.또 총 정원도 현재의 83명에서 10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종락기자jrlee@

2003-03-3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