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슬러거인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스포츠 음료인 게토레이 모델로 나선다.펩시콜라코리아는 28일 게토레이 모델로 메이저리거 최희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펩시콜라코리아는 “최희섭과의 계약은 올해 이뤄진 NBA 최고 신인 야오밍과의 계약 이후 거둔 또 하나의 쾌거”라며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인 최희섭이 스포츠 음료인 게토레이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계약금과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00년 김병현이 한 컴퓨터 회사와 6개월간 2억 5000만원을 받은 것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3-03-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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