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도 안양천구간 지하로 건설

강남고속도 안양천구간 지하로 건설

입력 2003-03-28 00:00
수정 2003-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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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강서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의 안양천 구간이 지하도로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27일 강남순환도로 안양천 일대 구간의 노선 변경 및 건설계획 타당성 등과 관련,대한토목학회가 최근 ‘지하화가 타당하다.’는 내용의 용역결과를 통보해옴에 따라 도로 남북구간을 원칙적으로 지하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강남순환도로 남북구간은 성산대교 남단에서 안양천교간 약 10.6㎞로,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주거환경 파괴를 이유로 백지화를 주장해왔다.

서울환경연합은 이날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중단 요청’ 회신에 따르면 시는 강남도로 중 금천구 독산동∼서초구 양재동간 동서구간만 환경평가를 진행 중이며,남북구간은 환경평가 협의 요청조차 하지 않았다.”며 전 구간에 대한 환경평가 실시를 요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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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3-03-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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