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 대표인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가 ‘새만금 개펄 살리기’를 촉구하는 3보(步)1배(拜)의 대장정에 나선다고.3보1배 구간이 부안∼김제∼군산∼웅천∼홍성∼아산∼평택∼안양∼청와대까지 무려 305㎞에 이르러 일부에서는 ‘목숨을 건 일’이라고 평.오는 28일 부안 해창 개펄을 출발,두달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5∼6㎞씩 이동할 계획이라고.
2003-03-2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