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힐스(미 미시간주) 연합|‘득점 기계’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2004년 아테네올림픽 미국 농구대표팀 합류가 사실상 굳어졌다.올림픽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래리 브라운 필라델피아 감독은 21일 아이버슨의 합류에 대해 “당연한 일”이라며 “올해 그는 매경기 실력이 발전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팀 선발을 자신 한다.”고 말했다.이로써 칼 말론(유타) 마이크 비비(새크라멘토)와 함께 드림팀 추가 합류가 기정사실화된 선수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한편 브라운 감독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올랜도) 팀 던컨(샌안토니오) 제이슨 키드(뉴저지) 레이 앨런(밀워키) 등 4명을 1차로 선발했다.
2003-03-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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