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너지 최대 출자회사인 현대모비스는 인천 수도권 매립지 매립가스를 이용한 가스 발전소를 오는 2005년까지 건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서구 백석동 일대에 건설될 발전소는 연간 39000만의 전기를 생산하는 스팀터빈 방식으로 2003년 말 착공된다.
매립가스를 이용한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민자 773억원을 유치해 건설되며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환경부에 귀속된다.
사업시행자인 김포에너지는 준공 뒤 11년간 관리운영권을 갖는다.
인천 서구 백석동 일대에 건설될 발전소는 연간 39000만의 전기를 생산하는 스팀터빈 방식으로 2003년 말 착공된다.
매립가스를 이용한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민자 773억원을 유치해 건설되며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환경부에 귀속된다.
사업시행자인 김포에너지는 준공 뒤 11년간 관리운영권을 갖는다.
2003-03-2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