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린초량과 길 샤함이 줄리어드음대의 한국인 명교수 강효가 이끄는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츠와 연주회를 갖는다.2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80-1300.
타이완 출신인 린초량은 강 교수의 줄리어드음대 동료.강 교수의 제자인 길 샤함은,역시 바이올리니스트인 부인 아델 앤서니가 세종 솔로이스츠에서 활동하는 인연까지 맺고 있다.
이들은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비발디와 바흐의 2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멘델스존의 현악8중주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린초량과 세종 솔로이스츠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여 27일 오후 7시 시민문화회관에서 한 차례 더 공연(055-645-2137)하며,길 샤함은 31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츠풀센터에서 독주회(02-548-4480)도 갖는다.
서동철기자 dcsuh@
타이완 출신인 린초량은 강 교수의 줄리어드음대 동료.강 교수의 제자인 길 샤함은,역시 바이올리니스트인 부인 아델 앤서니가 세종 솔로이스츠에서 활동하는 인연까지 맺고 있다.
이들은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비발디와 바흐의 2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멘델스존의 현악8중주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린초량과 세종 솔로이스츠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여 27일 오후 7시 시민문화회관에서 한 차례 더 공연(055-645-2137)하며,길 샤함은 31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츠풀센터에서 독주회(02-548-4480)도 갖는다.
서동철기자 dcsuh@
2003-03-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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