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2001년 기록한 한 시즌 최다홈런(73호) 공이 세인트루이스의 한 스포츠마케팅 회사에 위탁돼 경매된다고.공의 소유권을 놓고 법정 싸움까지 벌인 알렉스 포포프와 패트릭 하야시는 최근 경매를 한 뒤 낙찰액을 반씩 나눠 갖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낙찰가는 지난 98년 마크 맥과이어(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즌 70호홈런 공(270만달러)과 엇비슷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라고.
2003-03-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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