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3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A3)과 전망(부정적)을 종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당초 하향조정할 것이라던 관측과 달라 동요하는 금융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핵문제가 위험요인이 되고 있지만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튼튼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핵문제가 위험요인이 되고 있지만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튼튼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3-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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