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운행이 오는 11월1일부터 완전정상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안전시설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3단계로 나눠,1단계로 이미 운행 중인 대곡∼교대(12개역),동대구∼안심(12개역) 등 2개 구간은 6월30일까지 부분운행을 계속하기로 했다.이어 7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는 중앙로역은 무정차로 통과하면서 전구간(29개역)을 운행하고,11월1일부터 중앙로역도 정차해 완전 정상화할 계획이다.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1호선 교대역∼동대구역 구간에는 무료 셔틀버스 30대가 3∼6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안전시설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3단계로 나눠,1단계로 이미 운행 중인 대곡∼교대(12개역),동대구∼안심(12개역) 등 2개 구간은 6월30일까지 부분운행을 계속하기로 했다.이어 7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는 중앙로역은 무정차로 통과하면서 전구간(29개역)을 운행하고,11월1일부터 중앙로역도 정차해 완전 정상화할 계획이다.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1호선 교대역∼동대구역 구간에는 무료 셔틀버스 30대가 3∼6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되고 있다.
2003-03-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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