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는 유보선 국방부 차관과 간호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대전 자운대 연병장에서 제33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갖는다.졸업과 함께 육·해·공군 소위로 임관하는 생도들은 전·후방 군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며,간호학사와 보건교사 자격증을 받는다.임관식에서는 전윤경(사진·충남여고졸) 생도가 대통령상,김혜현(전주 근영여고졸) 생도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받는다.
한편 이날 임관하는 조수영 생도는 아버지 조덕래(육사 31기) 대령이 육군대학 교관이고,동생 현조씨는 육사 1학년에 재학 중인 군인가족이다.
한편 이날 임관하는 조수영 생도는 아버지 조덕래(육사 31기) 대령이 육군대학 교관이고,동생 현조씨는 육사 1학년에 재학 중인 군인가족이다.
2003-03-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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