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정차 대대적 단속 17일부터 새달 4일까지

도심 주정차 대대적 단속 17일부터 새달 4일까지

입력 2003-03-06 00:00
수정 2003-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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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청계천 복원공사에 영향을 미치는 종로·을지로·청계천로·퇴계로·흥인문로 등 5개 주요 도로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대적인 주·정차위반 단속을 펴기로 했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단속지역 내 상인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17일부터는 자치구 공무원,시 단속원,경찰 등 4인 1조로 기동단속반을 구성,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단속을 벌인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훈련원로·원효로·동작대로 등에 대해 하루 56명씩 단속요원을 투입,3614건의 주·정차위반을 단속했다.

단속결과 평균시속이 지난 1월 23.8㎞에서 26.4㎞로 향상됐다고 밝혔다.특히 훈련원로의 통행속도는 16.4㎞에서 20.2㎞로 3.8㎞나 빨라졌는데,이는 상가주변에 불법주차 차량을 단속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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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3-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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