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노원등 그린벨트 해제지역 5곳 국민임대주택 일반분양 늘려

은평·노원등 그린벨트 해제지역 5곳 국민임대주택 일반분양 늘려

입력 2003-02-27 00:00
수정 200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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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 노원·은평구 등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5곳에 들어설 국민임대주택의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진다.

서울시는 26일 앞으로 들어설 임대주택 10만 가구에 국민임대주택 대 일반분양의 비율을 1대 1로 적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우선해제지역의 건립계획은 노원구 노원마을(상계동) 3080가구,노원구 중계동 1700가구,강동구 강일동 6900가구,은평구 진관내·외동 일대 3000가구,구로구 천왕동 5370가구 등 2만 50가구다.

시는 당초 이 지역의 임대주택 대 일반분양과의 비율을 2대 1로 계획했으나 강서·노원구 등 기존 영구임대주택이 밀집한 자치구가 크게 반발하자 정책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애초 임대 1만 2300가구,일반 775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었던 이 일대 임대주택의 임대 가구수는 유지되지만 일반 가구수는 2배 가까이 늘게 됐다.

시는 이들 지역의 용적률을 150%에서 200%로 높여 일반분양 수요를 충당하기로 했다.

시는 또 임대주택과 일반주택간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송파구 장지,강서구 발산지구 임대주택의 경우 같은 아파트에 임대와 일반을 섞어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임대아파트가 들어서는 해당 자치구민에게 우선적으로 입주권의 20%를 배정하기로 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지역 “이웃사랑 결실”… 곰두리봉사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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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2003-02-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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