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주총회가 다음달 28일로 몰려 주주들의 참가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조흥,외환,제일은행 등 4개 은행이 다음달 28일로 주총일을 잡았다.
우리금융·신한지주·한미은행도 다음달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어 21일인 국민은행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겹칠 가능성이 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은행들이 담합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거의 동시에 개최되면 기관투자가와 소액주주들이 참가할 여지가 줄어 주총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지적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조흥,외환,제일은행 등 4개 은행이 다음달 28일로 주총일을 잡았다.
우리금융·신한지주·한미은행도 다음달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어 21일인 국민은행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겹칠 가능성이 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은행들이 담합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거의 동시에 개최되면 기관투자가와 소액주주들이 참가할 여지가 줄어 주총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지적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3-02-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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