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용은 이사장의 퇴진 문제 등 조직개혁 방안을 놓고 지도부와 쇄신파 사이에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서울 YMCA가 헌장 개정 특별위원회와 개혁특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표 이사장이 지난 22일 100차 총회에서 사퇴의사를 공식 표명함으로써 장기 내홍으로 치닫던 ‘서울 YMCA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서울 YMCA는 상근자와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실무 대표를 회장에서 사무총장으로 변경하고 이사직 임기제를 실시하는 내용으로 헌장을 개정키로 하고 ‘헌장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또 그동안 제기된 개혁과제를 점검,추진할 ‘개혁특별위원회’와 ‘여성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서울 YMCA는 총회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표 이사장이 총회 도중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사장 포기의 결심을 굳혔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한명섭(韓明燮·40) 서울 YMCA 기획간사는 “특위구성은 100년된 YMCA가 민간운동체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고 회원들이 직접 개혁에 동참하는 틀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100주년이 되는 오는 10월28일을 전후해 ‘새로운 100년 운동선언’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특히 표 이사장이 지난 22일 100차 총회에서 사퇴의사를 공식 표명함으로써 장기 내홍으로 치닫던 ‘서울 YMCA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서울 YMCA는 상근자와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실무 대표를 회장에서 사무총장으로 변경하고 이사직 임기제를 실시하는 내용으로 헌장을 개정키로 하고 ‘헌장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또 그동안 제기된 개혁과제를 점검,추진할 ‘개혁특별위원회’와 ‘여성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서울 YMCA는 총회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표 이사장이 총회 도중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사장 포기의 결심을 굳혔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한명섭(韓明燮·40) 서울 YMCA 기획간사는 “특위구성은 100년된 YMCA가 민간운동체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고 회원들이 직접 개혁에 동참하는 틀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100주년이 되는 오는 10월28일을 전후해 ‘새로운 100년 운동선언’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2003-0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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