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는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이 제출한 현대의 대북송금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처리했다.
특검법안은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고건 총리지명자 임명동의안과 함께 처리한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방침이지만,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지운기자 jj@
특검법안은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고건 총리지명자 임명동의안과 함께 처리한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방침이지만,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지운기자 jj@
2003-0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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