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영변보다 더 크고,더 강력한 핵발전소 4기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김재록 북한 에너지국장은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많은 지역이 난방과 조명이 되지 않아 ‘긴급조치’가 촉구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국장은 “건설 예정인 핵발전소들의 전력생산 능력은 200㎿로 영변 원자로 생산능력의 40배에 달한다.”면서 “이는 전력 긴급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북한이 현재 설비로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면서 “새로 건설할 계획인 핵 발전소를 같은 목적으로 이용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김재록 북한 에너지국장은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많은 지역이 난방과 조명이 되지 않아 ‘긴급조치’가 촉구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국장은 “건설 예정인 핵발전소들의 전력생산 능력은 200㎿로 영변 원자로 생산능력의 40배에 달한다.”면서 “이는 전력 긴급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북한이 현재 설비로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면서 “새로 건설할 계획인 핵 발전소를 같은 목적으로 이용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3-02-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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