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산업 집중 육성/市, 관광·요식업협회등과 공동마케팅 추진

컨벤션산업 집중 육성/市, 관광·요식업협회등과 공동마케팅 추진

입력 2003-02-14 00:00
수정 200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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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금융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한 서울시가 ‘컨벤션 산업’육성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13일 국제 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인 컨벤션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컨벤션 참가자의 경우 일반 관광객보다 1인당 약 24% 더 많은 2000달러 정도를 소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시는 컨벤션 산업이 문화관광,투자유치 등 서울형 신 산업으로 적합하다고 보고 여행업,관광업,요식업협회 등과 공동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09년 개최 예정인 로터리클럽 100주년 총회(참가인원 4만여명)를 비롯해 각종 국제 컨벤션을 서울에 유치하기 위한 본격 활동에 착수한다.

우선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연안국 경제협의체(PBEC),2003 반부패 세계대회 등 굵직한 컨벤션을 통해 서울의 관광·투자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시의 이같은 움직임은 부산·대구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 국제 컨벤션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데 자극받은 것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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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3-02-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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