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call프로농구/동양 공동선두 복귀

Anycall프로농구/동양 공동선두 복귀

입력 2003-02-14 00:00
수정 2003-0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 동양이 모비스를 쉽게 제치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동양은 1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2-03 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주포 마르커스 힉스(30득점)를 앞세워 102-88로 완승을 거뒀다.

동양은 이날 승리로 30승(13패) 고지를 밟으며 LG와 다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그러나 6위 모비스는 7위 SBS와의 승차가 2.5게임에서 2게임차로 줄어들어 더욱 쫓기는 입장이 됐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4전 전승을 기록했던 모비스를 상대로 동양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일찌감치 승부를 굳혀나갔다.동양은 1쿼터부터 2진급인 정인교,오성식,정진영을 출전시킨 모비스의 변칙 더블 팀 수비에 잠시 멈칫했으나 바로 리듬을 찾아 박훈근과 힉스가 나란히 9점씩을 쏟아넣으면서 1쿼터를 25-16,9점차로 앞섰다.

이후에도 동양은 김승현-박지현 더블 가드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모비스의 수비망을 뚫을 수 있었고 김병철은 고비때마다 3점슛 4개를 터뜨려 모비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특히 리바운드에 주력하던 토시로 저머니(14리바운드)가 15득점하고 박재일과 박훈근의 미들슛,모처럼 나온 이정래의 3점슛까지 가세해 3쿼터를 83-58로 25점차로 마무리해 일찌감치 승리를 확인했다.

연합
2003-02-1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