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정부간 북핵문제를 전담 협의할 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윤영관(尹泳寬) 대통령직인수위 통일외교안보분과 간사가 10일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방미특사단 일행이었던 윤 간사는 “정부간 북핵문제 전담협의기구 설립과 함께 한·미동맹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민·관 합동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경운기자 kkwoon@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방미특사단 일행이었던 윤 간사는 “정부간 북핵문제 전담협의기구 설립과 함께 한·미동맹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민·관 합동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3-02-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