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만화가 연하엽서 교류전’이 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이연홀에서 개막됐다.교류전은 지난 98년 두 나라 만화가들이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해 시작한 행사.9일까지 서울 전시를 마치면,새달 15일부터 부천 시청 아트센터로 옮겨 22일까지 열린다.
계미년을 맞아 양을 소재로 한 한·일 양국의 새해 풍습과 생활 문화를 엽서라는 한정된 공간에 표현했다.
한국에서는 신문수ㆍ이두호ㆍ김동화ㆍ한희작·강일구ㆍ김마정ㆍ박기준·사이로·조관제 등 만화가·카툰작가 52명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크레용 신짱’(한국명 ‘짱구는 못말려’)으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우스이 요시토,우에다 마사시,와카야마 겐 등 66명이 참가했다.
살아있는 양의 털을 뜨개질을 하는 등 기발한 작품 129점이 전시되고 있다.축구공 위에 올라탄 크레용 신짱,울트라 맨의 단독 드리블 등 ‘한·일 월드컵’을 소재로 한 작품들도 상당수.
교류전을 공동주최한 부천만화정보센터(위원장 성완경)와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신문수) 관계자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로 두 나라 문화의 교류가 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02)757-8485.
채수범기자 lokavid@
계미년을 맞아 양을 소재로 한 한·일 양국의 새해 풍습과 생활 문화를 엽서라는 한정된 공간에 표현했다.
한국에서는 신문수ㆍ이두호ㆍ김동화ㆍ한희작·강일구ㆍ김마정ㆍ박기준·사이로·조관제 등 만화가·카툰작가 52명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크레용 신짱’(한국명 ‘짱구는 못말려’)으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우스이 요시토,우에다 마사시,와카야마 겐 등 66명이 참가했다.
살아있는 양의 털을 뜨개질을 하는 등 기발한 작품 129점이 전시되고 있다.축구공 위에 올라탄 크레용 신짱,울트라 맨의 단독 드리블 등 ‘한·일 월드컵’을 소재로 한 작품들도 상당수.
교류전을 공동주최한 부천만화정보센터(위원장 성완경)와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신문수) 관계자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로 두 나라 문화의 교류가 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02)757-8485.
채수범기자 lokavid@
2003-0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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