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의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강원도 인제의 ‘빙어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30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막을 내린 제6회 인제 빙어축제에 3일간 외국인 3500여명 등 5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70억여원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회때 40만명이 참여,6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에 비해 각각 10만명과 1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축제 이전 관광객과 해빙기 전까지 몰릴 빙어낚시 관광객을 보태면 60만명에 80억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한달 사이에 44번 국도 인제군 남면 지역과 인제읍의 매운탕집,낚시점을 비롯한 각종 편의점 등에서는 1년 매출의 절반에 해당하는 짭짤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또 축제장 주변의 각종 먹거리 장터와 눈썰매장도 소양호 빙어낚시에 매료된 낚시꾼들과 언론매체의 지속적인 홍보에 힘입어 예년 수입의 두배 이상을 올렸다.
인제군은 행사가 끝난 빙어축제장 주행사장의 시설물은 철거하지만 기타 음식점과 일부 놀이시설은 안전에 문제가 없는 한 존치시켜 인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소득증가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한편 군은 내년 빙어축제에 홍콩 대만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민속 체험관광 상품을 체계화시키는 등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제 조한종기자 bell21@
30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막을 내린 제6회 인제 빙어축제에 3일간 외국인 3500여명 등 5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70억여원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회때 40만명이 참여,6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에 비해 각각 10만명과 1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축제 이전 관광객과 해빙기 전까지 몰릴 빙어낚시 관광객을 보태면 60만명에 80억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한달 사이에 44번 국도 인제군 남면 지역과 인제읍의 매운탕집,낚시점을 비롯한 각종 편의점 등에서는 1년 매출의 절반에 해당하는 짭짤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또 축제장 주변의 각종 먹거리 장터와 눈썰매장도 소양호 빙어낚시에 매료된 낚시꾼들과 언론매체의 지속적인 홍보에 힘입어 예년 수입의 두배 이상을 올렸다.
인제군은 행사가 끝난 빙어축제장 주행사장의 시설물은 철거하지만 기타 음식점과 일부 놀이시설은 안전에 문제가 없는 한 존치시켜 인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소득증가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한편 군은 내년 빙어축제에 홍콩 대만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민속 체험관광 상품을 체계화시키는 등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제 조한종기자 bell21@
2003-01-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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