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중인 임동원(林東源) 청와대 외교안보통일특보 일행은 28일 저녁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와 전날에 이어 2차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남북간 현안들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앞서 임 특사는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북한의 대외적인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났으며,별도로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오후 3시쯤부터 40여분간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서 북측의 임동옥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과 만나 핵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임 특사는 이날 오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관측됐으나 밤 11시 현재까지 김 국방위원장을 만나지 않았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김수정기자 crystal@
이에 앞서 임 특사는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북한의 대외적인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났으며,별도로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오후 3시쯤부터 40여분간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서 북측의 임동옥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과 만나 핵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임 특사는 이날 오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관측됐으나 밤 11시 현재까지 김 국방위원장을 만나지 않았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3-01-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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