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22일 ‘자칭 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 이춘길(33·가명)씨가 이날 오후 중국 무안발 비행기로 국내에 밀입국한 뒤 망명 신청을 해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97년부터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에서 일해왔다고 주장해온 이씨는 위조여권을 이용,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국정원측은 이씨의 도착 직후 곧바로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올 1월호 월간 신동아 보도로 알려졌는데,옌볜에서 일어난 김동신 목사 납치 사건 등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
지난 97년부터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에서 일해왔다고 주장해온 이씨는 위조여권을 이용,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국정원측은 이씨의 도착 직후 곧바로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올 1월호 월간 신동아 보도로 알려졌는데,옌볜에서 일어난 김동신 목사 납치 사건 등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01-2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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