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31일 오전 10~11시 피하세요

설 귀성 31일 오전 10~11시 피하세요

입력 2003-01-22 00:00
수정 2003-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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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날 귀성땐 31일 오전 10∼11시를 피하라.’

서울시는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인 49.8%가 설 전날인 31일 출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31일중 귀성 시간대별로는 오전 10∼11시가 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오전 9∼10시 19.6%,오전 7∼8시 11.2% 등의 순이었다.

귀경의 경우에는 설 다음날인 2월 2일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별로 보면 오후 9∼12시 27.1%,오후 6∼9시 26.3%로 나타났다.설 당일 귀경 출발은 31%였고 3일도 21.8%로 나타나 날짜별로 고루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 가운데 설날때 고향에 내려가거나 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은 26.1%로 4년째 줄었다.이에 비춰 올 설날 귀성객은 282만∼359만명에 이를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귀성이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의 62.8%는 승용차,13.4%는 고속버스,10.3%는 철도편을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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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2003-01-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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