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밀도 재건축 잠실시영 유력

저밀도 재건축 잠실시영 유력

입력 2003-01-21 00:00
수정 200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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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중 재건축 사업승인을 받을 아파트단지 적정 규모는 6210가구로 파악됐다.이에 따라 잠실 및 청담·도곡 저밀도지구 등 재건축 사업승인을 기다리는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가운데서 6000가구인 잠실 시영아파트 단지가 사업승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시는 20일 “지난해 말 ‘전월세 가격 변화예측 모델’을 검토한 결과 올 1·4분기에는 6210가구가 전셋값 파동 등의 영향을 주지 않는 사업승인 규모로 파악됐다.”면서 “2월중 시기조정위원회를 열어 대상단지 및 사업승인 규모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측모델은 재건축 사업승인 이후 주변 전·월세 가격이 물가상승률 대비 3%를 넘지않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앞서 시는 송파구가 지난해 11월 전셋값 안정을 내세워 잠실 2개단지(주공2,시영)1만 450가구에 대해 일괄 사업승인을 요청하자 주변 전세가격 안정 등을 이유로 거부하고 대신 주공2단지와 시영아파트를 시기조정 심의위원회에 상정,올 1·4분기와 2·4분기에 각각 1개 단지씩 사업계획을 승인해 주기로했었다.

따라서 차기 저밀도 사업승인 대상은 잠실 시영아파트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잠실 시영아파트가 올 1·4분기에 사업승인을 받으면 2·4분기는 주공2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청담·도곡은 3·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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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3-01-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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