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최강 연세대가 투지의 상무를 꺾고 5년만에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학생 국가대표 방성윤(32점 10리바운드)과 김동우(24점 13리바운드) 쌍포를 앞세워 상무를 85-78로 꺾었다.이로써 연세대는 서장훈(삼성)이 활약한 지난 97∼98대회 이후 5년만이자 통산 4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MBC배·종별대회·전국체전·대학연맹전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라 아마추어 최강임을 입증했다.
연합
연세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학생 국가대표 방성윤(32점 10리바운드)과 김동우(24점 13리바운드) 쌍포를 앞세워 상무를 85-78로 꺾었다.이로써 연세대는 서장훈(삼성)이 활약한 지난 97∼98대회 이후 5년만이자 통산 4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MBC배·종별대회·전국체전·대학연맹전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라 아마추어 최강임을 입증했다.
연합
2003-0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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