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33)이 4년연속 프로축구 ‘연봉킹’에 올랐다.성남 일화는 16일 전북 현대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도훈과 이적료 6억 5000만원,연봉 4억원에 2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김도훈은 계약과 동시에 팀의 강릉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지난해 3억 5500만원으로 최고 몸값을 기록한 김도훈은 이로써 4년연속 국내 연봉왕에 올랐다.
지난해 3관왕 성남은 윤정환,데니스,이기형에 이어 김도훈까지 영입해 막강 진용을 갖췄으며,오는 7월 세계 유수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월드피스킹컵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연합
지난해 3관왕 성남은 윤정환,데니스,이기형에 이어 김도훈까지 영입해 막강 진용을 갖췄으며,오는 7월 세계 유수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월드피스킹컵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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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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